전직지원 전문업체 이음길 전직(재취업)지원서비스 위탁교육 진행
전직지원 전문업체 이음길이 오는 7월부터 전직(재취업)지원서비스 위탁교육을 진행한다. 전직(재취업)지원서비가 의무화되어 시행된 지 한 달여 동안 현장에서는 의무화에 부합하는 기준을 반영하는데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해 왔다. 실례로 직원 수가 1,000명이 넘는 대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젊은 조직이라 2020년 기준 정년퇴직자가 1~2명 밖에 없는 경우가 있다. 이들 인사담당자는 소수의 인원을 위해 16시간 교육을 편성하는 것은 비용적으로 많은 제약이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