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재취업지원 전문업체 이음길이 재취업지원서비스 시행지원을 위한 생산직 서비스모델 개발 및 보급교육을 완료했습니다.
이음길은 오프라인 한국형 전직지원서비스 모델의 독자 개발에 이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전직지원 관리방법’ 관련 2건의 특허등록을 완료하는 등 전문성을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직지원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에서 위탁받은 본 프로그램은 대상자 유형에 따라 최적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서비스모델을 개발해 기업컨설팅 수행기관에 보급함으로써 서비스 품질을 확보한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음길에서는 이번 서비스모델 개발을 위해 대상자 요구 분석 및 이해관계자 인터뷰를 실시하고, 이직 근로자별 재취업지원서비스 요구 도출을 취합해 생산직 퇴직자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체계적인 서비스모델 설계를 위해 학계 및 연구 전문가, 생산직 인사교육 전문가, 전직지원 및 생애설계 현장 전문가 등의 전문가 자문으로 전문성 제고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완성된 모델은 재취업지원서비스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교육과 상담용으로 구성된 매뉴얼은 이상적인 표준모델과 최소한의 간소화 버전으로 제작, 기업 내에서 유연하게 활용하되 최적의 서비스 효과성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을 알려드립니다. 또, 퇴직 사유에 따라 정년 퇴직예정자는 생애경력설계 필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경력탐색을 통해 인생 후반기 다양한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조기 이직예정자는 퇴직 충격으로 인한 심리적 특성 및 장애요인 극복을 통한 빠른 노동시장 재진입 방안을 마련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보급교육은 7월 26일~8월 6일까지, 2주간 총 4차에 걸쳐 이음길 본사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이음길의 보급교육에 참석한 수행기관은 제이엠커리어, 인지어스, (사)한국능률협회, 한국생산성본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맥시머스, 스탭스(주), 한국표준협회, 케이잡스, 임팩트그룹코리아,
라이트매니지먼트 등 총 11개 기관으로, 약 9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업컨설팅 수행기관 전담인력 대상으로 진행 된 생산직 서비스모델 발표 및 보급교육은 전직업계 최다수준의 재취업지원의무화 프로젝트를 수행한 이음길의 수준 높은 경험과 역량이 녹아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프로그램의 완성도는 물론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생산직 퇴직(예정)자가 퇴직 후 제2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 하에 제작된 <생산직 서비스모델>은 교육과 상담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됨으로써, 의무화 재취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 품질을 제고하고 최적화된 서비스 모델 안착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생산직 서비스모델 개발 및 보급교육>을 통해 국내 재취업지원서비스가 한단계 더 성장하길 기대해봅니다.
사무직&생산직 재취업지원 서비스모델, 재취업지원 컨설팅 등과 관련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문의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