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재취업지원서비스 비대면 방식을 한시적으로 전면 허용함에 따라 전직지원 전문업체 이음길의 온라인 과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재취업지원 의무화가 시행된 지 넉 달여 동안 코로나 여파로 현장에서는 오프라인 컨설팅이나 집체교육을 진행할 수 없어 의무화 이행에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해 왔다. 의무화 취지에 부합하면서도 전직지원 고유의 전문성을 실현할 수 있는 제대로 만든 온라인 프로그램에 대한 요청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를 입증하듯 전직지원 전문업체 이음길의 온라인 진로설계 교육과정은 개설한 후 한 달여 만에 벌서 수백 명의 퇴직(예정) 직원이 수강 중이다.
이음길 재취업지원서비스 온라인 교육은 전면 비대면 제공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화 기준에 부합하는 온라인 과정은 진로설계과정을 시작으로 수요가 확대 됨에 따라 취업교육과정을 추가 구성하게 되었다. 프로그램 자체를 경험 많은 강사진들과 최적의 시스템을 구현한 만큼 교육을 수강한 참여자들의 과정에 대한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다.
교육만족도 및 내용이해도, 퇴직 후 삶의 적용도 등에서 “그렇다” 이상 100%의 높은 점수가 그 효과를 입증한다. 본 온라인 교육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는 비율도 90% 이상으로, 상당수의 참여자가 수시로 접속하여 원할 때 영상을 볼 수 있도록 접속 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등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용 방식은 매우 간편하다. 참여자는 언제 어디서든 컴퓨터나 핸드폰을 이용해 사이트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다. 중장년층의 연령을 감안하여 로그인 및 수강 절차도 간편하게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총 2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교육과정은 의무화 기반 16시간 기본 과정과 함께 참여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재무 및 건강에 대한 4시간의 과정을 추가 제공함으로써 학습 몰입도를 높인다.
시스템은 체계적이다. 의무화 규정에 맞춰 해당 근로자의 서비스 참여 및 진도가 관리되는 것은 물론이고 부실운영을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서비스 제공 목표 및 계획 등에 대한 정보는 물론 진도관리, 출결관리, 동일 ID접속 방지 기능 등이 웹상에서 구현된다.
번거로움은 줄였다. 타 사이트 온라인 교육과는 달리 고용노동부 규정상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진로설계서도 사이트 내에서 작성 후 간편하게 바로 제출할 수 있다. 참여자는 온라인 교육을 듣고 나서 진로설계서를 별도로 출력해 손으로 작성 후 다시 제출하고, 인사 담당자는 일일이 수거해야 하는 복잡한 절차를 없앴다.
관리도 간편하다. 이음길에서는 서비스 제공 시간 및 개인별 참여시간, 수료여부, 수료비율 등을 수시로 확인하여 무리 없이 이수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련된 진행 과정은 증빙자료로 고용노동부에 제출함으로써 의무화 규정을 완료하게 된다. 한편 이음길은 국내 석학들과 공동연구를 통해 만든 독자적인 한국형 전직지원서비스 모델과 AI전직지원 서비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오프라인에서는 이미 그 차별성을 인정받았고 나아가 온라인 재취업(전직) 교육 분야에서도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