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길(대표 김기완)은 독자적인 한국형 전직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위한 AI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개발 주요 내용에는 각분야 취업확률제공, 경력연장과 성장을 위한 추천교육, 이력서 자동완성, 일자리 자동 매칭, 면접트레이닝 등이 있다.
기존의 전직지원서비스는 전직 상담전문가들의 개인적 노력으로 한정된 일자리 정보와 이력서 클리닉을 제공하다 보니 상담사의 역량에 따라 서비스질의 차이가 존재하고 고객의 만족도 또한 차이가 심한 부분이 있었다.
또한 한국 내 전직지원 서비스의 리딩 업체들은 대부분 외국계 기업이기 때문에 한국노동시장의 특성이 잘 반영되지 못하는 한계점 역시 존재했다.
또한 한국은 2020년 5월 1일부터 1,000인 이상 기업은 50세 이상 비자발적 퇴직자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1,000인이상 기업에서 1년 이상 재직한 50세 이상 노동자가 정년, 희망퇴직 등의 비자발적인 사유로 퇴직하게 되는 경우 진로 상담설계,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을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의미이며. 대상에서 제외된 중소기업 근로자들에 대한 정부의 재취업 지원 서비스도 확대된다.
이음길(www.ieumgil.com)에서는 이러한 시장 환경의 한계와 변화 속에서 한국 중장년층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를 위해서는 컨설팅을 진행하는 상담사들 뿐이 아니라 제대로 된 기술을 더해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의 개발 역시 중요한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 하에 관련 기술의 특허출원을 완료하고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