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사이버대는 이음길HR과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재학생과 졸업생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해 나간다고 31일 밝했다. 이날 가진 협약식에는 김기완 이음길HR 대표이사, 김종신 영진사이버대 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음길HR은 자체 개발한 한국형 전직지원서비스 모델과 빅데이터/인공지능 관련 특허를 보유한 전직지원시스템을 기반으로 누적 300여 개 기업, 3만여 명 이상의 고객 대상 취업지원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전직지원 전문기업이다.
김기완 이음길HR 대표이사는 “진심을 다하는 전문 컨설턴트와 업계 최초로 개발한 혁신적인 AI 전직서비스를 활용해 보다 효과적이고 차별화된 재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조방제 영진사이버대 총장은 “영진사이버대 2만3천여 명의 졸업생과 4천3백여 명의 재학생들의 재취업을 위해 이음길HR과의 협력 관계를 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진사이버대는 주문식교육의 철학과 대학 비전을 실현하고자 2022년 특허청에 ‘재취업사관학교’ 상표를 등록했고 이를 재학생/졸업생의 재취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대는 2024학년도 1학기 신입생 2차 모집을 2월15일까지 진행한다. 모집 학과로는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계열, 뷰티케어계열, 아동복지학과 등 11개 계열학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