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지원 컨설팅 전문기업 이음길HR (대표:김기완)이 주요 기업 및 공공기관 인사·교육 담당자 초청 ‘제3회 이음세미나’를 오는 24~26일, 3일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업계 최초로 전직서비스에 필요한 창업교육 공간 ‘모던요리옥 이음터’ 오픈 시식회를 겸한 신규 전직프로그램 소개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사무직 전직지원서비스 프로그램 NEXT TRIP 소개 ▲이음길 창업교육 소개 ▲모던요리옥 이음터 오픈 시식회 순이다.
▲ 먼저 내외부 박사급 인재들이 머리를 맞대고 자체 개발한 연구모델인 사무직 전직지원서비스 프로그램 ’NEXT TRIP’을 소개한다. NEXT TRIP은 ‘생애설계’와 ‘뉴커리어설계’의 투 트랙(Two Track)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듈 구성에 따라 3가지 타입(40시간/ 20시간/ 16시간)이 있다. 각 모듈은 교육의 시작과 끝이 하나의 유기적 프로세스로 구성되어 퇴직후 삶과 뉴커리어 방향 수립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NEXT TRIP은 최근 상표 출원과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
▲ 다음으로 전직서비스에 필요한 창업교육 공간 ‘모던요리옥 이음터’ 오픈과 함께 이음길 창업교육을 소개한다. 이음길은 갈수록 열악해지는 창업 환경속에서 마인드셋, 창업준비, 사업운영, 네트워킹 등 교육과 직접 영업을 체험해보는 현장감있는 실습공간 제공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 마지막으로 세미나 참석자 대상 모던요리옥 이음터 오픈 시식회를 진행한다. 모던요리옥 이음터는 경성시대 요릿집 조선요리옥을 재해석하여 다양한 조리법과 스타일을 더하여 순서에 맞게 내는 코스형 맡김차림이다. 세미나 참석자 대상으로 재료의 풍미와 계절의 향기를 살린 아홉가지 한식풍 맡김차김을 식사로 제공한다.
이음길 김기완 대표는 “창업환경은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고, 법인이 해도 창업은 어려운 과정”이라며, “음식점 창업을 직접 준비하면서 생긴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낮에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현장감 있는 교육장으로, 그리고 저녁에는 직접 음식점 운영을 체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을 몸소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음길은 생애설계 교육과 전직지원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직지원 전문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재취업지원서비스 모델, 업계 최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관련 특허를 보유한 AI전직지원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주요 300여개 기업, 30,000명 이상 고객 대상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