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재취업)지원 전문업체인 이음길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정보기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직지원 플랫폼 개발의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된대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창업도약패키지(패스트트랙 자격)에 동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위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앞으로의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과 그 기업의 기술에 대출이 아닌 순수 자금 지원을 통해 기술과 사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각각의 사업이다.
또한 이음길은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수행 창업기업으로 선정된대 이어 최우수로 지원사업을 종료한 바 있다.
특히 창업도약패키지는 설립 후 3년이 지나야 신청자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패스트랙자격에 부합하는 요건을 갖추어 2년차에 선정이 되었다.
2년연속 이음길의 기술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음길은 전통적인 전직지원서비스 방식의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벗어나 한국 문화에 맞는 프로그램의 신규 개발로 업계의 주목을 받은데 이어 특허받은 AI,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직(재취업)지원서비스 기술의 1차 개발을 완료하였다.
이음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의 서비스 차별성을 가지고 본격적인 전직지원 서비스 시장에 나서고 있는 샘이다.
관련 전직지원 컨설팅 전문업체 이음길(대표 김기완)은 “온라인 서비스의 혁신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오프라인 서비스 모델의 지속적 개발도 중요하다는 관점 하에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에서 지원하는 재취업지원서비스 모델 개발 프로젝트도 수주 후 개발을 진행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균형을 맞추도록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전직지원서비스 관련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전직지원 서비스를 받는 모든 이직(예정)직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히고 있다.
관련성과로 지난 1년간 이음길은 일반기업 공공기관 등 약 120여 기업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나아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벤처캐피털과의 투자 역시 논의 중에 있다.